♡ 6월 직원미사  및 직원간담회♡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직원미사>

* 일시 : 2013. 06. 11 화요일 09:00 ~ 10:00

* 장소 : 요양센터 내 지하 모임방

* 인원 : 직원 약 27명

* 내용

-입당성가 : 290

     『제1독서 : 사도행전 11,21ㄴ-26; 13,1-3』

     『복음말씀 : 마태오 10,7-13』

  -봉헌성가 : 211

  -성체성가 : 153

     『신부님 말씀』

      1. 올바른 직무 수행

‘직업’과 ‘직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바오로 사도는 ‘천막을 만드는 일’이 그의 직업이었고 ‘선교사’가 그의 직무입니다. 성직자나 수도자의 신분은 직업이 아니라 직무입니다. 직업은 그 목적이 생계유지를 위한 수입을 얻는 데 있고, 자신이 선택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반면 교회 직무의 목적은 경제적인 수입이 아니라 세상과 교회를 위한 봉사이고,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교회를 통한 하느님의 선택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저마다 직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곧, 어머니와 아버지, 단체나 공동체의 구성원 등 아주 다양합니다. 우리 요양센터 직원들의 직무는 어르신들의 편안한 삶, 앞으로는 더 나아가 사제들의 노후를 보살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의 직무를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가운데 충실히 이행해야 하겠습니다.

 -파견성가 : 202

       『신부님 강복』

  <직원간담회>

* 6월 우수직원 포상금 전달 (1명)

윤순자 선생님

 축하드립니다.